2024월간 헤세드 2월호

동장군이 봄을 시샘하듯, 바람이 매섭고 눈도 많이 내린 2월,땅에서 파릇파릇한 잎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봄의 전령사 영춘화, 산수유, 매화가 한가득 피었습니다.날씨는 우중충하고, 여전히 바람이 거세지만, 겨우내 기다리던 봄소식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이제까지 월간 헤세드 소식지를 PDF 파일이나 사진 파일로 보내드렸는데,읽기 불편하셨지요? 죄송합니다.핸드폰에서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소식지 형태를 바꾸었습니다.업그레이드 된 2024년 2월 헤세드 소식 전할께요 . 멀리 […]